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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GOD/worship alone

가인

by 바람의 여인 2025. 3. 24.

사망에 붙잡힌자로 성경에 나온 처음 사람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자백할수 있도록
"너가 왜 화가 났느냐?"
물으신다
스스로 분내는게 옳다고 하는 자들은
자신의 죄를 자백함으로
스스로 비난 하던지,
죄를 뉘우치던지
하게 될것이다

가인은 자신의 분냄이 옳다고 항변하머 반항죄를 더 하게된다

첫째, 그는 계획적인 거짓말로 계획적인 살인을 감추려고 애쓴다.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이상하게도 눈이 먼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마음이 강퍅해진 사람들은 고백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에게서 자신의 죄를 감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그는 하나님께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무례하게 자신의 재판관을 어리석고 불의한 자로 비난한다.

오히려 그는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내가 바로 내 아우를 죽인 자가 아닙니까" 라고 자책하며 말했어야 했다.

혹자는 그가 마치 "당신이 그를 지키는 자가 아닙니까 그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지 그를 지킬 책임이 없는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는 식으로 하나님과 그의 섭리를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형제들을 돌보는 일에 무관심한 자들은 그 형제들의 신체나 재물 혹은 명성이, 특히 그들의 영혼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야 할 때가 되면 사실상 가인과 같은 말을 한다( 19:17;  레 19:17;  2:4 빌 2:4)

가인의 유죄 선고(10)
그의 말을 반대하는 증거가 논의의 여지가 없을 만큼 명백하다.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지식이 가인에 대하여 불리한 증거를 하기 저네 마치 피 자체가 증인이고 고발자인 것처럼 말씀하신다. 여기서 다음 몇 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살인은 하나님께 가장 크게 울부짖는 죄이다. 인내로 고난을 받은 자들은 용서를 위하여 부르짖었지만(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그들의 피는 원수 갚음을 위하여 부르짖는다.

둘째, 하나님은 피가 땅에서부터 호소한다고 말씀하셨다. 곧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11절).

셋째, 원문에서는 그 단어가 복수로 쓰여 네 아우의 `피들이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지금 죽은 자의 피뿐 아니라 그의 후손으로 태어날 수 있었을 뻔한 모든 사람들의 피도 또한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12:24 히 12:24). 아벨의 피는 원수 갚음을 위하여 호소하였지만 그리스도의 피는 용서를 위하여 호소하였다.

선고

우리는 땅에서 두 가지의 것을 기대한다. 그것은 음식물과 정착이다.

그러나 이 저주로 인하여 가인은 땅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박탈당했다. 그러므로 땅에서 나는 음식물이 그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그 자신의 범죄한 양심이 그가 어디로 가든지 그를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이고 그로 하여금 두려움으로 전전긍긍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가인에게 내려진 선고였다. 그리고 이 선고에서조차도 그가 즉시로 제거되지 않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그에게 주어졌다는 점에 있어서 거기에는 자비가 뒤섞여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래 참으시며 아무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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